탈모 걱정되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손이 가는 게 탈모샴푸잖아요. TS샴푸는 워낙 유명해서 한번쯤 들어보셨을 텐데, 저도 6개월 넘게 꾸준히 써봤어요. 가장 확실한 효과는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줄었다는 거예요.
처음 한 달은 솔직히 체감이 없었어요. 근데 3개월 지나면서 배수구에 쌓이는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. 머리 감을 때 빠지는 양도 확실히 줄었고, 두피 자체가 건강해진 느낌이 들어요. 식약처 기능성 인증 제품답게 장기 사용 시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. 거품도 소량으로 풍성하게 나오고 세정 후 개운한 느낌이 좋아요. 라벤더향이 은은해서 향에 민감한 분들도 부담 없이 쓸 수 있고,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기에도 좋은 제품이에요. 실제로 부모님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더라고요.
그런데 반드시 알아야 할 단점들이 있어요. 첫째, 머릿결이 꽤 엉키고 뻑뻑해져요. 트리트먼트 없이는 빗질이 힘들 정도예요. 특히 긴 머리라면 엉킴이 심해서 꼭 별도 케어가 필요해요. 둘째, 민감성 두피에 알레르기 반응이 보고된 사례가 있어요. 얼굴 두드러기나 가려움이 생긴 분들도 계시더라고요. 처음 쓰실 때 팔 안쪽 테스트를 꼭 해보세요. 셋째, 배송이 비닐 포장으로 와서 파손되는 경우가 꽤 있어요. 뚜껑이 깨지거나 내용물이 새어 나온 사례도 있으니 수령 시 확인하세요.
가장 중요한 건, 최소 3개월은 꾸준히 써야 효과가 보인다는 점이에요. 한두 달 쓰고 포기하면 의미가 없어요. 탈모 초기 관리용으로는 추천하지만, 민감성 두피시라면 주의하시고 꼭 트리트먼트와 병행하세요.